전북 정읍시 상동에 위치한 (유)메리씨 손뜨개가 지난 26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목도리 100개를 기탁했다/정읍시 제공 정성으로 한 땀 한 땀 뜬 손뜨개 목도리가 전북 정읍 지역사회의 겨울을 따뜻하게 덮었다.
정읍시 상동에 위치한 (유)메리씨 손뜨개(대표 김서현)는 지난 26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김서현 대표와 손뜨개 수업에 참여 중인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사랑의 목도리 100개를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부 활동은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지속적인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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