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은 최근 SNS에 "비상계엄 때는 출근도 안 하시더니, 이 시국에 0시 축제 대전 확대라니요.어처구니가 없다"는 글을 올렸다.
국민의힘은 시당 명의의 논평에서 "200만 명이 다녀가고 4000억 원의 경제효과를 낸 0시 축제의 열기가 대전 전역에 퍼지는 것이 그렇게 불만이냐"며 "대전시민을 위한 일까지 진영을 갈라쳐 갈등을 만드는 모습이 대전의 국회의원인지 아니면 이재명의 호위무사인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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