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25년 1월부터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홀로 사는 대상자 1000명에게 'AI 돌봄로봇 꿈돌이'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대전시는 2025년 1월부터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홀로 사는 대상자 1000명에게 'AI 돌봄로봇 꿈돌이'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시는 2022~2023년 동안 시범사업으로 총 500대를 보급하여 독거 가구의 정서적 돌봄 및 고독사 예방에 효과를 확인한 바 있어, 독거 가구를 위해 확대 지원하게 되었고, 이번에 보급되는 AI 돌봄로봇 꿈돌이는 동작감지 기능 추가 및 동작 방식(버튼식→음성인식)이 개선되어 대상자들이 사용하기에 더 편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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