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의 대부’이자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학교 명예교수가 AI로 인한 인류의 멸종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힌턴 교수는 27일(현지시간) BBC 라디오에 출연해 AI 기술 발전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빨라 인류의 재앙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힌턴 교수는 “이윤을 추구하는 대기업에만 맡겨두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며 “대기업이 안전 연구를 더 많이 하도록 강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정부의 규제”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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