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정몽규 회장, 신문선 교수, 허정무 전 대표팀 감독(왼쪽부터)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4연임에 도전하는 정몽규 현 회장(62)과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66),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69)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정 회장이 1번, 신 교수가 2번, 허 전 감독이 기호 3번을 받은 가운데 선거는 내년 1월 8일 직접투표 방식으로 치러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