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는 최근 임직원 바자회 등으로 모은 기부금을 인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지난 11월28일부터 12월10일까지 임직원으로부터 150여점의 물품을 기부 받아 바자회에서 판매했다.
공항철도는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에 사내 사회봉사단 예산 2천400만원을 더해 총 2천5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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