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식물 신품종 심사 및 육종 ‘식물특성 영상분석으로 쉽고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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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식물 신품종 심사 및 육종 ‘식물특성 영상분석으로 쉽고 편리하게’

국립종자원은 12월 30일에 지난 5년간 추진했던 ‘식물특성 영상분석 프로그램’의 개발을 완료하여 신품종 심사와 육종에 필요한 식물 특성조사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특성조사 방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도부터 ‘식물특성 영상분석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하여 측정, 비파괴, 색채 등의 분석과 유사품종 검색 등 총 4종의 영상분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국립종자원 김국회 품종보호과장은 “본 프로그램은 개발단계부터 종자업체, 육종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신품종 등록 심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육성자도 품종 특성 조사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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