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업종의 연체와 부실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며 ‘금융 위기’가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2015년 한은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대출잔액 중 은행권 대출잔액(325조2000억원)도 역대 최대 규모로 나타났다.
비은행권의 건설·부동산업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올해 3분기 기준 각 8.94%, 6.85%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 2015년 통계 집계 이후 9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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