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사랑의 온도탑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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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사랑의 온도탑 상승 중

용인특례시의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사랑의 온도탑이 연일 상승 중이다.

27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 운동’ 전달식에는 지역 내 7개 기관의 대표·관계자들이 이상일 시장을 만나 성금을 기탁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의 목표액은 12억원이었지만 이를 훨씬 웃도는 19억원이 모금됐고 올해는 목표액을 13억원으로 올렸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사랑의 캠페인을 시작한 지 한 달도 되기 전에 목표액의 절반인 6억 7천만원이 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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