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새해 맞아 1월 한 달 용인와이페이 충전 인센티브 10%

용인특례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충전 인센티브를 7%에서 10%로 올린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용인지역화폐 자금 운영을 통해 총 7억원의 이자수익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새해를 맞아 한 달간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를 확대했다”며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지역화폐 사용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두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