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 지방세 특례' 3년 연장, 농촌 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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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지방세 특례' 3년 연장, 농촌 활력 기대

귀농인과 농업인을 위한 지방세 특례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연장돼 농촌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이번 농업 분야 지방세 특례 연장으로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의 유입을 통한 농촌 활성화를 도모하고, 은퇴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인구 유입을 통해 농촌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귀농인과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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