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재계약 또는 연장 옵션 활성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손흥민은 내년 1월 1일부터 자유롭게 새 행선지를 찾을 수 있다.
2015년 8월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이적료 2200만 파운드(약 408억 원)에 토트넘(잉글랜드)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2차례에 걸친 재계약으로 2025년 6월까지 동행기간을 늘렸다.
재계약이나 연장 옵션 발동이 없는 한 ‘소속팀과 계약기간이 6개월 이하로 남았을 경우, 다른 팀과 접촉하고 사전 계약이 가능하다’는 보스만 룰에 따라 손흥민은 내년 1월 1일부터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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