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공론화위원회는 최근 이 같은 결과를 담은 ‘신청사 건립 공론화 정책권고문’을 김경일 시장에게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김광구 파주시 공론화위원장, 김미경 파주시 신청사 공론화 실행단 등이 김경일 시장에게 전달한 신청사 건립 정책권고문은 크게 세 가지로 압축된다.
김민섭 공공건축과장은 “시민참여단 108명은 3일간의 토론회를 통해 신청사 건립 기준 마련을 위해 제안된 5개의 평가지표 중 통합 접근성, 부지 적정성, 포용 성장성, 합리적 경제성, 소통 중심성 순으로 중요하다고 꼽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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