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2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K-푸드 스페셜 페스타 위드 서울콘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시식회가 열렸다.
그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K-푸드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다"며 "최근 일본에는 라면부터 음료까지 한국의 다양한 먹을거리를 찾는 일본인들이 많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한국 식품이 대인기(大人気·だいにんき)"라고 강조했다.이어 가장 즐겨 먹는 한국 라면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국 라면 중에서는 오뚜기 진라면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레레랜드라는 틱톡 계정을 운영하는 도쿄 출신 인플루언서 레레 씨는 "전날 K-푸드 스페셜 페스타 위드 서울콘을 방문했을 땐 이미 종료돼 오늘은 아침 일찍 출발했다"고 말했다.평소 본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한국 여행과 음식, 생활 정보 등을 올린다고 말한 그는 "K-푸드 스페셜 페스타 위드 서울콘 관련 소식도 올려 팔로워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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