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3.76kg 다섯째 순산 “오형제 엄마 안 믿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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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3.76kg 다섯째 순산 “오형제 엄마 안 믿겨”

코미디언 정주리(35)가 다섯째 아들을 안았다.

정주리는 29일 오전 2시41분 3.76㎏ 아들을 낳았다고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다.

그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고 2022년 넷째 아들까지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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