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1월 1일 러시아 가스벨브 잠근다…천연가스 가격 오르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우크라, 1월 1일 러시아 가스벨브 잠근다…천연가스 가격 오르나

한때 EU의 러시아산 천연가스 점유율은 40%에 달했지만,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023년 러시아는 약 150억입방미터(bcm)의 가스를 우크라이나를 통해 보냈으며 이는 2018~2019년 유럽으로 공급한 러시아산 가스의 8%에 불과했다.

러시아 국영 천연가스 기업 가스프롬으로부터 매년 30억입방미터의 가스를 받고 있는 슬로바키아는 “러시아 가스 운송이 중단될 경우 EU는 2년동안 추가로 1200억유로(184조6740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2022년 러시아가 노트스트림 파이프라인을 통한 가스 공급을 중단한 이후, 유럽 천연가스 가격 지표인 네덜란드 TTF 선물가격은 메가와트시(MWh)당 280유로를 넘어서며 전년 대비 10배 이상 상승했고, 유럽의 가스 수요 증가로 아시아 현물 LNG 가격도 동반 상승해 2021년 대비 2022년 평균가격은 5배 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