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가 연말을 맞아 외사자문협의회(협의회)와 함께 다문화 및 외국인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장학금 전달식은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다문화가정의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 건강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함께 살아가는 안전한 다문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협의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서재형 외사자문협의회장 “앞으로도 다문화 및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을 돕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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