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낚시 중 상어 습격...호주서 40대 남성 숨져
호주 북동부 해역에서 가족과의 평화로운 낚시 여행이 비극으로 끝났다.
이번 사고는 최근 호주에서 증가하고 있는 상어 공격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올해에만 최소 4건의 상어 공격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달 초에는 60대 남성이 작살 낚시 중 두 팔을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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