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반 다이크 재계약 협상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전망이다.
이들 모두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기 때문에 타 구단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90min’은 28일(한국시간) 살라와 반 다이크의 재계약에 대해 “상황이 완화됐다.리버풀 관계자들은 살라와 반 다이크가 다른 클럽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에 남고 싶어한다고 믿고 있다.리버풀은 두 블록버스터급 선수들의 계약 연장을 성사하기 위해 계속해서 대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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