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사망 85명, 구조 2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기적적으로 생존한 탑승자 승무원이 병원에 후송된 뒤 한 말이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는 "사실상 패닉에 가까운 상황일 텐데 여객기나 승객의 안전을 걱정해서 그런 말부터 나온 것이 아니었겠냐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매체에 전했다.
한편,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무안국제공항에서 방콕발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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