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가 1년 반 기다림 끝에 마침내 PL에 데뷔했다.
지난 28일(한국시간) 브렌트퍼드와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 경기에서 후반 33분 부상당한 센터백 벤 미를 대신해 교체로 출장했다.
김지수는 추가시간 포함 15분 남짓한 시간 동안 네이선 콜린스와 호흡을 맞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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