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은혜 불화설 언급 눈물…베이비복스 간미연 "오해 풀렸죠"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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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은혜 불화설 언급 눈물…베이비복스 간미연 "오해 풀렸죠" (인터뷰②)

간미연은 “너무 오랜만이라 부담됐다.처음에는 3일 정도 하면 되겠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5명이 다 같이 만날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다.희진 언니가 공연 연습 중이라 10시에 끝나서 이후에 늦게 만나 새벽까지 연습했다.하다 보니 열정이 생겨서 마지막 일주일은 매일 만났다”라며 연습 과정을 털어놓았다.

그동안 베이비복스 활동에 윤은혜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항간에 떠돈 불화설이 완벽하게 종결되는 순간이었다.

이에 대해 간미연은 “예전에 활동할 때부터 (윤은혜가) 막내이다 보니 존댓말을 쓰고 있다.은혜가 저희에게 존댓말하고 챙기는 모습이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군기가 잡힌 느낌이 있었나 보다.언니들이 세보이기도 하고.(웃음) 은혜가 배우로 활동하는 시간이 꽤 있었다.가수 활동을 안 하다 보니 다 모일 수 없었고 은혜가 시간이 안 돼 은혜만 빠지면서 불화설이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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