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운영 기간을 내년 6월 말까지로 6개월 추가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위와 금융권, 관계기관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발생한 개인 연체채권에 대해 과잉 추심을 방지하는 한편, 개인 채무자의 재기를 지원하고자 지난 2020년 6월부터 개인 연체채권 매입 펀드를 운영 중이다.
개인 연체채권 매입펀드 실적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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