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올해 즉석식품 매출이 전년 대비 20% 성장했다며 내년 1월 한 달간 즉석식품 종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세븐카페 핫 레귤러를 론칭 10주년 기념 가격인 1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즉석식품 할인 행사가 포함됐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장은 "고물가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가심비를 충족시키기 위해 종합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기존 운영 중인 즉석식품들의 품질 강화와 위생 관리를 유지하면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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