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게임 속에서 정배는 기훈의 가장 최측근으로 등장해 단순한 친구보다는 동료애, 전우애를 느끼게 하는 인물이다.
이서환은 "시즌2에 다시 등장할 줄 몰랐다"라며 "시즌1의 기훈의 해맑았던 모습을 정배에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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