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소멸 현상이 더욱 가속화하는 만큼 여성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산업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29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최근 발표한 '충남지역 지방소멸의 주요 특징 및 정책적 시사점'에 따르면 충남지역의 지방소멸위험지수는 2023년 0.47을 기록해 처음으로 지방소멸위험단계(0.5 미만)에 진입했다.
충남지역의 지방소멸위험지수를 하락시킨 주요 원인은 고령화 진행과 여성 인구 감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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