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소재 개 번식장에서 다수의 개를 학대한 업체 운영진 5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번식장은 비좁은 공간에 1천400여마리의 개를 사육하며 살아있는 개의 배를 갈라 새끼를 꺼내고 사체를 냉동실에 보관하는 등 잔인한 방법으로 학대를 지속, 경기도와 동물보호단체 등이 구조에 나선 바 있다.
수원지검 관계자는 “피고인들에 대해 불법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되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생명과 안전을 경시하는 동물 학대 사범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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