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4·3기록물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주력한다.
이에 도는 내년 ▷국제 문화행사 확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4·3유적지 정비·보존·활용 ▷제주4·3평화공원 활성화 ▷희생자 보상 및 유해발굴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도는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관련, 내년 상반기에 유네스코 국제자문위원회(IAC) 심사를 거쳐 최종 등재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국제사회에서의 홍보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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