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물류 어려움에 대비해 내년 한 해 1400개사를 대상으로 80개국 300개 남짓의 해외공동물류센터 할인가 이용을 지원한다.
(사진=게티이미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9일 이 같은 2025년 해외공동물류센터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 6일까지 희망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해외 독자 물류센터 구축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에 주요 거점의 현지 창고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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