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아빠가 된다.
오타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루키가 곧 우리 가족에 합류한다”라는 글을 게재해 아내 다나카 마미코의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오타니의 아내 다나카는 1996년생으로 일본 명문 와세다대 농구부를 거쳐 일본 프로농구선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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