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정황은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서 사살된 북한군 병사의 일기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 항복 대신 자살·투항 막으려 아군 처형…죽으면 얼굴 태워 신분 은폐.
커비 백악관 보좌관은 앞서 브리핑에서 "북한군이 포로로 잡힐 경우 항복 대신 자살을 택한다는 보고를 받고 있다"며 "생포되면 북한에 있는 가족이 보복당할까 두려워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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