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3차 출석 요구에도 끝내 응하지 않았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까지 윤 대통령의 출석을 요구했으나, 윤 대통령은 여전히 공수처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공수처와 경찰, 국방부 조사본부가 참여하는 공조수사본부는 지난 26일, 윤 대통령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공수처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는 3차 출석 요구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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