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프리미어리그 1호 센터백이 된 김지수(브렌트퍼드)가 빅클럽 아스널전서 선발 데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를 앞두고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아스널전 예상 선발 명단에 김지수를 포함시켰다.
지난 24일 20번째 생일을 맞았던 김지수는 기존 지동원이 2011년 8월 리버풀과의 2011-2012시즌 개막전 원정 경기에서 선덜랜드 교체 선수로 투입되며 세운 만 20세 3개월을 넘어 한국 선수 중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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