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조수사본부(공조본)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윤 대통령에게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앞서 18일과 25일 출석요구에도 윤 대통령은 응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통상 3번 정도 출석요구 이후 강제 신병확보에 나서는 수사 관례에 따라, 공수처는 추후 강제 구인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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