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내년도 대내외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연말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대미 강경대응 방침을 재확인했지만, 예년에 비해 절제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면서 결론에서 "전망적인 국익과 안전보장을 위하여 강력히 실시해나갈 최강경 대미 대응전략이 천명됐다"는게 거의 전부다.
북한은 2019년 이후 연말에 김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회의를 열어 한 해를 결산하고 새해 정책 방향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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