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중’ 맨유 바라본 호날두의 ‘수족관론’ “병든 건 물고기가 아냐”
이어 “1년 반 전에 말했던 것처럼, 지금도 말하겠다.문제는 감독이 아니다”며 “이건 마치 수족관과 같다.병든 물고기를 꺼내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수족관에 새 물고기를 넣는다.물고기는 다시 병이 날 것이다.맨유의 문제도 같다.문제는 항상 감독 때문이 아니라, 훨씬 더 복잡한 문제”라고 꼬집었다.
호날두가 떠난 뒤, 맨유는 짐 랫클리프라는 새 구단주를 맞이했다.
감독도 교체됐지만, 호날두는 여전히 문제가 남았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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