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5골만 넣은 손흥민은 새로운 도전과 명예를 위해 떠날 때가 됐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토트넘은 그와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짚었다.
토트넘이 이전 계약 때 삽입한 연장 옵션을 3일 뒤인 2025년 1월 1일 전에 발동하지 않으면, 손흥민은 새해부터 다른 팀과 자유로이 협상 테이블을 꾸릴 수 있다.
BBC는 “아직 새로운 협상 조짐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불가피한 1년 연장은 손흥민의 미래에 관해 여전히 많은 의문을 남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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