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는 브라이튼전 그라운드를 밟으면서 20세 4일의 나이로 한국 역대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데뷔 기록을 썼고, 최초의 센터백이었다.
다가오는 아스널전 선발로 출전한다면 한국 최초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 센터백으로 남게 된다.
김지수는 브렌트포드 B팀에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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