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의장 백남환)는 지난 19일 제27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안미자(국민의힘, 서교‧망원1), 이상원(국민의힘, 공덕), 장정희(더불어민주당, 비례), 최은하(더불어민주당, 성산2‧상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주요 내용은 ▲주민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료의 경로우대 감면 시행 필요 제언(안미자 의원), ▲오피스텔 관리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적극적 감독 강조(이상원 의원), ▲구민들에게 사실에 입각한 정확한 정보 제공 촉구(장정희 의원), ▲대장-홍대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추가 촉구(최은하 의원)이다.
각각의 내용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안미자 의원은 마포구가 「노인복지법」 및 「서울특별시 마포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하여 주민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료의 경로우대 감면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시행하고 있지 않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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