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대출 연체액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사진=뉴스1) 29일 한국은행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양부담 더불어민주당 의원·기획재정부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영업자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자영업자의 전체 금융기관 대출 잔액은 1064조4000억원으로 3개월 전보다 4조4000억원 늘었다.
자영업자 대출 증가율(전 분기 대비)은 작년 4분기 0.1% 떨어졌다가 올해 1분기 0.3% 다시 증가한 후 2·3분기 연속 0.4%씩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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