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직원 10명 중 6명이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기도가 발표한 '2024년 판교테크노밸리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제1·2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은 총 1천803곳으로 임직원 수는 7만8천872명에 이른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입주기업 수는 181곳(11.2%) 증가했으며 임직원 수는 121명(0.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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