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아탈란타가 후반 막판 터진 '극장 동점골'을 앞세워 살얼음판 선두 행진을 이어갔다.
아탈란타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치오와 2024-2025 세리에A 18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43분 터진 마르코 브레시아니니의 동점골을 앞세워 1-1로 비겼다.
아탈란타로서는 자칫 선두를 빼앗길 뻔한 아찔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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