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연이 '개그콘서트' 파트너 신윤승과 내년 5월 결혼하겠다고 밝혔다.
조수연은 "신윤승이랑 나는 일주일에 일곱 번을 같이 있다.거의 같이 산다고 생각한다.가장 설렐 때는 무대에서 호흡을 맞출 때"라며 마음을 전했다.
사람들이 날 '우일이 형'이라고 부르는 것도 좋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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