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성골' 라이트백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서 뛰기 위해 리버풀에 이적을 요청했다.
이번 시즌도 팀의 주전 선수로 활약 중인 알렉산더 아놀드는 22경기에서 5도움을 기록해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지 선두 경쟁에 힘을 보태고 있다.
레알 소식을 다루는 플라네타 레알마드리드는 "알렉산더 아놀드와 레알의 계약은 사실상 확정적이다.FA로 올 수 있기 때문에 그가 레알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는 건 시간문제일 뿐"이라며 "알렉산더 아놀드도 리버풀에서 9시즌을 보낸 후 경력의 다음 단계를 밟을 준비가 됐다.이번 시즌 주전으로 뛰고 있음에도 레알 이적 의사가 분명하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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