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북부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주요 의료시설인 카말 아드완 병원을 급습해 병원장과 의료진 등 240여명을 구금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전날 카말 아드완 병원을 공격했다.
이스라엘군은 병원이 하마스 지휘 본부로 사용돼 공격을 단행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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