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이 토트넘 이적 지분이요? 50% 이상이죠.” 강원FC의 2024시즌 준우승 주역인 이상헌(26)이 토트넘으로 향한 ‘후배’ 양민혁 이야기를 꺼내자 활짝 웃었다.
이상헌과 양민혁은 올해 강원 동화를 쓴 쌍포다.
이상헌은 K리그1 37경기에 나서 13골 6도움, 양민혁은 38경기에 출전해 12골 6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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