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상인 전 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 인사청문회 모드에 들어간 방통위는 지난해 12월 29일 국민권익위원장으로 있던 김홍일 전 위원장을 수장으로 맞았다.
김홍일-이상인 2인 체제에서는 YTN 최대 주주 변경 의결과 지상파 재허가 등이 이뤄졌으나 그 외 정무적 안건 처리는 최대한 지연됐다.
이 위원장은 전임들과 달리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을 받아보기로 하면서 현재 방통위는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 1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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