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생아 수가 한강 이북보다 한강 이남 자치구에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디지털재단의 '데이터로 본 서울의 결혼과 출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자치구별 출생아 수는 송파구가 2968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 이남 자치구 11곳의 평균 출생아 수는 약 1952명으로 한강 이북 자치구 14곳의 평균 출생아 수 1284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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