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르카’는 28일(한국시간) “알렉산더-아놀드는 이미 리버풀 보드진에 레알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계약 만료가 6개월 남은 선수들은 1월 1일부터 다른 국가 클럽과 사전 협상에 나설 수 있는데, 지금 알렉산더-아놀드가 딱 그렇다.
매체는 “이러한 움직임은 리버풀 보드진이 알렉산더-아놀드의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채로 1월 1일이 되지 않기를 바랐다는 사실에 근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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