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셰플러, 손 부상으로 수술대… PGA 투어 개막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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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셰플러, 손 부상으로 수술대… PGA 투어 개막전 결장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오른손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면서 2025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셰플러는 올 시즌 PGA 투어에서 7승을 올렸다.

또한 2022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게 주는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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